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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포장마차

오늘새벽에 지방다니러 오는길에
배가출출해서 뭐먹을꺼
없나 싶었더니 포장마차가
눈에 띄네요 헉 이게 얼마만인지
포차 오랫만에 보네요
우동하냐고 물었더니 된다네여
지금새벽두시
세사람이 우동 시켜먹었어요
옛날처럼 맛은 안나지만
추운겨울 따뜻하니 좋네요
예전에 참 많이 다녔는디
이젠 옛날옛적일이 되었네요
포차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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