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추가지러 친정에 왔어요
온다소리도 안하구 갑자기
들이닥치니 울엄마 놀랩니당 ㅋㅋ
어버지가 삼계탕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가마솥에 삼계탕 끓인다구
하시네요 이런 난 울엄마표 잔치국수가
제일 맛있는디 우짜징 ㅠㅠ
울엄마 잘왔다 삼계탕 같이묵음되겠넹
하십니다 전 엄마 난안묵고싶은디
난 국수묵고싶어 야는 무슨 집에만오면
국수찾는다 국수하나도맛없구먼
그리구손 국수삶아 주십니당
아공 미안혀서 어쩔까요 ㅠㅠ
효도도 못함시롱 일거리만 만드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온다소리도 안하구 갑자기
들이닥치니 울엄마 놀랩니당 ㅋㅋ
어버지가 삼계탕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가마솥에 삼계탕 끓인다구
하시네요 이런 난 울엄마표 잔치국수가
제일 맛있는디 우짜징 ㅠㅠ
울엄마 잘왔다 삼계탕 같이묵음되겠넹
하십니다 전 엄마 난안묵고싶은디
난 국수묵고싶어 야는 무슨 집에만오면
국수찾는다 국수하나도맛없구먼
그리구손 국수삶아 주십니당
아공 미안혀서 어쩔까요 ㅠㅠ
효도도 못함시롱 일거리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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